#제주빵집 #제주베이커리 #제주빵지순례
Au Calme(오캄) : 프랑스어로 '고요한', '한적한'을 뜻함
짝꿍이 제주시에 볼일 보러 간다길래 그 근처 맛있는 빵집을 검색해서 배달을 부탁했다😀
오캄 베이커리는 유기농 밀가루, 천연발효종, 프랑스 버터, 사탕수수 원당을 사용한다고 한다
내가 좋아하는 무화과 깜빠뉴는 다 팔려서 호두 깜빠뉴와 100% 통밀빵, 통밀 크로와상, 플레인 스콘, 시나몬 브리오슈를 사왔다
여기도 완전 내 취향 빵집이다!😀
크로와상은 겹이 많을수록 맛있다고 하는데 몇 겹인지는 모르겠으나 제주에서 먹어본 크로와상 중에서는 가장 겹이 많았다
통밀로 만든 크로와상은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이건 짝꿍의 원픽!
크로와상은 경주의 기와양과점이 넘사벽이다! 크로와상 좋아하는 분은 꼭 기와양과점 가보길 바라요!😀
빵이 모두 다 맛있었는데 나의 원픽은 시나몬 브리오슈다!! 시나몬 가루가 듬뿍 들어가 정말 맛있다
이로써 대정읍 스텔 베이커리와 위미리 수와래 베이커리에 이어 제주시 오라이동의 오캄 베이커리가 내 최애 빵집 목록에 들어왔다ㅋㅋㅋ
다들 먼 곳에 있어 다행이다. 안그러면 맨날 가서 사먹었을 테니😅
영업시간 11시~19시(화, 수 휴무)
제주 빵지 순례_나의 최애 빵집들
[서귀포 남원읍] 위미리 빵 맛집 수와래 베이커리
#제주빵지순례 #제주빵집 #서귀포베이커리 #제주빵맛집 지인과 약속이 있어 위미리를 방문했다 다른 동네에 가면 항상 그 동네 맛있는 빵집을 찾는 나는 빵순이😅 담벼락의 거대한 '빵' 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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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대정읍] 스텔 베이커리앤브런치/제주 빵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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