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거기/어디 가지10 서귀포 안덕면 마보기 오름(마복이 오름) | 이상순 님 추천 제주 여행지 최근 드라마 ‘협상의 기술’에 나온 포도 호텔포도호텔 메인 진입로 맞은편에 마보기오름 입구가 있다포도 호텔 진입로가 도로 양쪽으로 다 있어서 포도호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도 될 듯하다마보기 오름정상까지 635m인 매우 짧은 산책 코스이다영아리오름 남서자락에 가로누운 오름으로, 마바람(남풍)을 많이 받는다 하여 마보기라 부르고 있으며, 하늬보기와 같이 계절풍의 풍향위치에 따른 특성으로 구분되어 이름지어져 있다. 마보기 오름 바로 옆에 하늬오름이 있고 이어져 있다마보기 오름른 남북으로 두 봉우리가 말등처럼 이어져 기복없는 풀밭오름을 이루고 있으며, 오름 남쪽편은 핀크스 골프장과도 바로 이어져 있다.아티스트 이상순 님이 출연한 제주 안덕 여행 코스 유튜브 영상(이라 쓰고 SK 핀크스의 홍보 영상ㅋ)에 마보.. 2025. 4. 14. 제주 소품샵 후르츨리 금능점 금능 조용한 마을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소품샵 후르츨리아주 넓다흔하디 흔한 제주 감귤, 해녀, 하르방 기념품이 아니라 독자적인 브랜드라고 한다컵, 그릇 등 테이블 웨어도 있고제목 후르츨리에서 알 수 있듯 과일을 모티브로 한 소품이 많다헤어 액세서리와 사진엔 안보이지만 의류, 가방,모자 등도 있다가장 마음에 들었던 테이블 웨어마음속에 저장만 하고 헤어핀만 하나 사왔다귀여운 거 좋아하는 사람 후르츨리 꼭 가보아요!🍒후르츨리 온라인 샵🍓후르츨리 - 제주와 과일을 모티브로 제품을 만듭니다리빙,소품,머그컵,제주,제주소품샵m.fruitly.co.kr 2024. 12. 30. 제주의 11월, 가을 억새 보러 용눈이 오름 그리고 레이트벗 커피 로스터리 11월 중순아니, 낮기온 23도 말이 됩니까? 초여름같은 기온이지만 억새를 보며 가을임을 느낀다 제주도에 여행자로서 방문했던 시절 처음 가봤던 오름이 용눈이 오름이다그래서인지 찾을 때마다 기분이 더 좋다용눈이 오름은 2년 4개월의 자연휴식년 후 작년(2023년) 7월 다시 개방되었는데 왜인지 정상쪽 한편은 길을 차단해 놓았다 멀리 성산일출봉이 보인다언제 와도 좋은 용눈이 오름가을 제주를 찾는다며 억새보러 들르면 더 좋은 곳이다 커피 애호가는 소문난 로스터리 카페 '레이트벗 커피 로스터리'도 들렀다 간다에쏘 마니아 A+B (1인 1메뉴) 5,500원 , 에티오피아 시다모 베레게티 게이샤 워시드 8,000원동행한 에스프레소 마니아가 현재 제주에서 가본 카페 중 에스프레소 넘버 원이라고 한다정말 오로지 커피 .. 2024. 11. 16. [제주 한경면] 제주 편집샵 "섬시장:도시" #제주편집샵 #한경면편집샵 #섬시장 #도시 #제주기프트샵 지인 선물을 사기 위해 제주 편집샵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 필요한 게 있어 근처에 일하러 갔다가 재방문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오브제 그림 대신 집에 걸어놓으면 정말 예쁠 것 같다 물결 사진이 인상적인 인센스 스틱 홀더(인센스 스틱 홀더로 쓰기는 좀 아깝긴 하다) 처음 방문했을 때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지인 선물용으로 샀는데 받는 사람도 아주 좋아했다 이번에는 인센스 스틱이 필요해 방문한 거라서 인센스 스틱만 사서 나왔다 잘 참았다ㅋㅋㅋ 제로웨이스트 설거지비누, 페일블루닷 디퓨저, 룸스프레이, 입욕제, 티셔츠, 모자, 강아지 옷, 컵, 선글라스 등등 예쁘고 사고 싶은 것들이 잔뜩 있으니 한경면에 가면 '섬시장' 꼭 가보세요😀 🏝영업시간 : 11:3.. 2022. 6. 27. 제주 플리마켓 놀러가기 - 애월 '소길 누보장' ㅣ 한림 명월 국민학교 '소풍' 코로나 팬더믹으로부터 조금 자유로워지면서 제주 여기저기에서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다 당근 거래를 하러 애월 쪽에 갈 일이 생겨 그 주변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에 놀러가 보았다. 소길누보장!! 1년에 두 번 열린다고 한다 저 멀리 비양도와 바다가 보인다😀 핸드메이드 바지 겟!!! 다음 코스는 명월 국민학교! 카페 이름이 명월 국민학교이다 폐교를 개조해 카페로 운영 중이다 푸릇푸릇한 잔디로 뒤덮힌 넓은 운동장에서 열리는 플리마켓 '소풍' 구경하는데 부채를 선물로 주셨다. 감사합니다 😀 2022. 6. 24. 제주도 1100고지 | 제주 겨울 |제주 눈 구경 | 겨울 안녕 #제주도1100고지 #제주도2월 #제주여행 뭐가 그리 바빴는지 이번 겨울에는 눈이 쌓인 한라산 근처에도 가보지 않았다 봄, 가을에 영실코스를 다녀오고 겨울에 눈 쌓였을 때도 가자고 가자고 입으로만 등반하고 결국 가지 못했다ㅎㅎ 아마도 이번 겨울 마지막 눈구경이 될 것 같아 1100고지로 향했다. 1100고지는 처음 와본다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장은 포화상태이고(주차장이 그리 넓지 않음) 도로 옆으로 차가 줄 지어 주차되어 있었다 쌓였던 눈이 아직 남아있고 중간 중간 얼어있는 곳에서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썰매타기가 한창이었다 말로만 듣던 비료 푸대에서 썰매타는 분들도 있었다ㅎㅎㅎ 주차장 반대편에 탐방로가 있는데 600미터 정도 되는 나무데크 길을 걸으며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 2월 중순에 다녀온 다녀온 사진이.. 2022. 2. 22.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