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페 | 서귀포 안덕면] 덕수리 브런치 카페 둘치스라운지

산방산 근처 덕수리에 새로 생긴 브런치 & 베이커리 카페

천연발효종으로 만든 깜빠뉴, 치아바타, 포카치아 등의 빵과 수제 케이크가 있어 나같은 빵순이에게는 특히나 더 반가운 카페다😀

제주스러운 조경을 정말 멋지게 해놓으셨다

코로나 시국에 생긴 카페라 그런지 바깥에 세면대가 있어 편리했다

테이블을 몇 개 더 놔도 싶을 만큼 공간이 넓었는데 초록초록 큼직한 화분들이 온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

직접 만든 빵도  판매중인데 맛있다

프렌치 토스트와 오렌지+레몬 티

스프와 깜빠뉴도 시켰는데 먹느라 사진을 깜빡했다

스프도 빵도 모두 맛있었다

덕수리 한적한 곳에서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고 싶거나 빵과 케이크를 먹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을 공간이다

빵순이인 나는 앞으로 빵 사러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