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페 | 서귀포 강정동] 서귀포 신시가지 카페 | 정말 '뜻밖의 발견'

이마트에서 장을 보고 짝꿍과 데이트하러 방문한 곳

커피는 주로 집에서 내려 마시지만 가끔 카페에 가서 마시면 인테리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기분전환이 된다ㅎㅎ 겸사겸사 데이트도 하고😀

중산간도로 바로 아래쪽에 있는 주택가 한쪽에 카페가 위치해있다. 카페 입구 양쪽으로 수국화단이 있는데 수국철에 오면 여기가 포토존일 듯!

들어가자마자 눈이 휘둥그레진다. 예쁜 것들로 잘 꾸며진 예쁜 공간!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가 담긴 유리잔과 그릇도 하나같이 예쁘다

예쁘다는 소리만 계속하게 된다ㅋㅋㅋ

 

 

 

 

빈티지 그릇과 소품들 구경하느라 가만히 앉아서 커피만 마시고 있을 수 없다😂

구경하느라 정신 못차림 주의!

커텐과 조명과 거울은 우리집에 가져다 놓고 싶다ㅎㅎㅎ

이마트 간 김에 가장 가까운 카페 찾았는데 입과 눈이 즐거웠던 정말 '뜻밖의 발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