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1 제주의 11월, 가을 억새 보러 용눈이 오름 그리고 레이트벗 커피 로스터리 11월 중순아니, 낮기온 23도 말이 됩니까? 초여름같은 기온이지만 억새를 보며 가을임을 느낀다 제주도에 여행자로서 방문했던 시절 처음 가봤던 오름이 용눈이 오름이다그래서인지 찾을 때마다 기분이 더 좋다용눈이 오름은 2년 4개월의 자연휴식년 후 작년(2023년) 7월 다시 개방되었는데 왜인지 정상쪽 한편은 길을 차단해 놓았다 멀리 성산일출봉이 보인다언제 와도 좋은 용눈이 오름가을 제주를 찾는다며 억새보러 들르면 더 좋은 곳이다 커피 애호가는 소문난 로스터리 카페 '레이트벗 커피 로스터리'도 들렀다 간다에쏘 마니아 A+B (1인 1메뉴) 5,500원 , 에티오피아 시다모 베레게티 게이샤 워시드 8,000원동행한 에스프레소 마니아가 현재 제주에서 가본 카페 중 에스프레소 넘버 원이라고 한다정말 오로지 커피 .. 2024. 11.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