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페 | 서귀포 호근동] 여섯 번의 보름

매우 더운 어느 날 열무 냉면 먹으러 갔다가 커피 한 잔 할 곳을 찾다 발견한 곳

('앵콜 열무 냉면' 에서 열무 냉면&만두 꼭 드세요!)

제주 느낌 물씬 나는 주택가 골목에 숨어 있는 카페

제주 너낌 물씬

가게 주인마냥 입구를 지키고 있는 길고양이

아직 초보 블로거라 사진 찍는 걸 잊는다ㅎ

건물이 세 채가 있었는데 밖거리1은 무무제주라는 소품 가게였고 밖거리2는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진 공간이었다

안거리는 여기저기 통창이 있고 인테리어가 예뻐 사진 찍기 좋았다

근데 사진이 없다😂

신발 벗고 들어가요

시나몬 가루로 만든 카페 로고! 넘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