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4 서귀포 안덕면 카멜리아힐 근처 맛집 터틀리애 | 흑돼지 돈까스 | 안심카츠 #제주흑돼지돈까스 #카멜리아힐맛집 #파더스가든맛집 #안덕면맛집 #흑돼지돈까스맛집 2월 초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신상 레스토랑, 터틀리애 공터에 공사 알림판이 들어섰을 때부터 봐온 곳인데 맛집이 생겨버렸다ㅎㅎㅎ 궁금해서 가오픈 기간에 냉큼 가봤다 맛있는 흑돼지 돈까스와 짬뽕, 우동까지 먹을 수 있는 ’터틀리애’! 상호도 로고도 참 예쁘다 (왜 터틀리애인지는 식당에 직접 가서 확인해 보세요😀) 요즘은 테이블에 바로 결제할 수 있는 기기가 있어 편리하다. 더치페이하기도 편하고!ㅎㅎ 사이드 메뉴로 카레가 있는 지는 두번 째 방문 때 식사 다 하고 나서야 알았다. 다음에 맛봐야지...! 두 번 방문했는데 모든 메뉴를 골고루 다 시켜 먹어봤다 정갈하게 나오는 한상 차림 고기 먹을 때 바싹 익혀 먹는 걸 좋아하는 데 .. 2023. 2. 23. 서귀포 하예동 카페 팔길 | 올레길 8코스 #제주카페 #서귀포카페 #올레8길 #제주오션뷰카페 논짓물에서 대평리 박수기정까지... 평소 자주 달리는 코스이다 올레길 8코스이기도 하다 지나가며 늘 눈에 띄던 곳이 있었다 바다 풍경이 보이는 아담하고 예쁜 카페 팔길 저기 앉아서 멍때리면 참 좋겠다 했는데 제주도 놀러온 지인들과 드디어 가봤다 바다가 보이는 창가 테이블에 앉아서 일하다 책읽다 멍때리면 딱일 것 같다 저멀리 하얀 진황 등대도 보인다 전에는 입구에 잡초가 무성해 낚시인들만 주로 가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전망대도 만들어놓고 길도 예쁘게 닦아 놓았다. 카페 팔길에 간다면 진황 등대도 구경하러 가길! 봄, 가을엔 바깥쪽 이 의자가 명당일 것 같다 운 좋으면 카페 팔길에 앉아있다 지나가는 돌고래도 볼 수 있다고 한다 2023. 2. 1. 서귀포 안덕면 덕수리 Oh my salon 오마이살롱 #제주카페 #서귀포카페 #안덕면카페 프랑스는 안가봤지만 프랑스 어느 동네에 있을 것 같은 외관의 카페 오마이살롱! 보자마자 '예쁘다' 소리가 절로 나온다 마을 골목 안으로 좀 들어가야 카페가 나오는데 동네 풍경과도 참 잘어울린다 도착하자마자 외관 앞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보였다. 한참을 찍으시더라는...ㅎㅎㄹ 10세 이상 출입가능한 노키즈존 카페인데 안에 들어가보면 왜 노키즈존인지 다들 이해할 듯 하다 외관에 감탄하고 카페 안으로 들어가서 더 감탄했다 시골집을 직접 리모델링 하셨다는데 금손이 틀림없으신 것 같다. 이렇게 내손으로 직접 만든 예쁜 공간이 있으면 보기만 해도 뿌듯할 듯! 우와~111 우와~222 뭔가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 사장님이 직접 수집하신 빈티지 소품과 그릇도 한가득이.. 2023. 1. 31. 광주 근교 여행 | 화순 만연사 | 배롱나무 #전남여행 #화순여행 #광주근교나들이 #화순군화순 가볼만한 곳을 검색해 보니 세량제와 화순 만연사가 나왔다세량제의 풍경은 마음으로 담고 화순 만연사의 풍경사진만 남겨왔다ㅎㅎㅎ 절이 절이지 별거 있나 싶다가도 막상 가면 고즈넉한 분위기와 주변 산세를 보며 느끼는 편안함에 기분이 좋다 열맞춘 항아리에 내 마음도 정갈해지는 기분! 지금껏 가봤던 절에서는 보지 못한 나무에 달린 연등진분홍의 연등을 나무에 달아놓으니 꽃이 만개한 듯 예뻤다 하얀 눈이 쌓였을 때의 모습이 궁금한 곳이었다 2023. 1. 29. 서귀포 안덕면 덕수리 중국요리점 초이 짬뽕이 먹고 싶다는 지인이 검색해서 찾은 중국요리점 "초이". 주변 유명 관광지인 카페 마노르블랑이나 단산(바굼지 오름)을 방문했을 때 중국요리가 생각난다면 가기 좋은 곳일 듯! 일단 푸짐하다! 짜장면을 주문했는데 색깔이 왜 빨갛지? 했는데 살짝 들춰보면 원래 짜장면 빛깔이 나온다 맛있었음 크리스피한 탕수육 식감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소스는 좀 달았으나 나는 찍먹파라 소스 살짝만 찍어 먹거나 간장을 찍어 먹어 맛있게 먹었다 짬뽕은 보통의 맛 나는 저지리 저지오름반점 홍합 짬뽕이 더 맛있다 아무튼 같이 간 일행 모두 맛있게 잘 먹었다 영업시간 화~일 10:30-20:00 월요일 휴무 2023. 1. 15. 서귀포 대정읍 오우야 에스프레소바 모슬포점 | 제주 카페 추천 #제주카페 #서귀포카페 #서귀포신상카페 #대정읍카페 #모슬포 롯데리아 치킨 버거 먹고 싶을 때마다 찾는 모슬포ㅎ 우리집에서 갈 수 있는 롯데리아는 서귀포 시내 아니면 모슬포 밖에 없다;;; 손님이 많지 않다 보니 늘 주문하자마자 바로 튀긴 제대로 '크리스피' 치킨을 먹을 수 있어 생각날 때 마다 간다 그리고 모슬포에 대정 오일장이 열린다. 매월 1일과 6일에! 오일장 바로 옆이 바다라 올레길 11코스를 따라 동일리 포구쪽으로 걸어도 좋다 그리고 운진항이나 하모 해수욕장은 가만히 앉아 멍때려기 좋고 모슬포에서 시작해 송악산까지 달리는 코스도 좋다 갑자기 모슬포 홍보대사 😅 아무튼 모슬포에 바람 쐬러 갔다 신상카페가 생겨서 가보았다 오우야 에스프레소바 육지에서는 이미 유명한 지 곳곳에 체인점이 있다 미니멀한.. 2023. 1. 10.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