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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페 | 서귀포 동홍동] 서귀포 구시가지 오션뷰 로스터리 카페 가배미 첫 번째 한달살기 숙소 근처에 있었던 카페 항상 지나가던 길에 보이던 건물이었는데 궁금해서 들어가보니 카페였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커피를 내어준다 핸드드립 커피를 마셨는데 맛이 좋았다 커피 맛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창가쪽 좌석에서 보이는 오션뷰가 정말 예뻤다 날이 흐려서 사진이 잘 안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훨~ 씬 멋지다 아래 영상에 멋진 뷰가 더 잘 담긴 것 같다😀 카페 가배미 2021. 6. 15.
[제주 카페 | 서귀포 도순동] 나무와 커피 향이 조화로운 제주 카펜터 #서귀포카페 #중문카페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서귀포 신상카페! 인스타그램에서 카페 사진을 보고 한적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 가보려고 저장해 두었다 서귀포 신시가지와 중문 중간쯤 위치한 곳이었는데 중산간로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산 속 로지같은 느낌의 카페가 있다 목조주택을 시공하는 일을 하시는 사장님께서 팀원들과 함께 직접 만드셨다고 한다 카페 앞 정원도 넓고 아기자기 피어있는 꽃들이 예쁜풍경에 한 몫 한다 공간과 잘 어울리는 나무 밑둥과 그네, 귀여운 모양의 테이블까지! 주인장의 손길을 느껴지는 공간이라 그런지 처음 갔지만 뭔가 편안하다 '카펜터'를 상징해주는 듯한 현관 망치 손잡이가 센스있다😀 옛 돌집의 돌벽은 그대로 살리고 짙은 회색으로 덧칠을 하신 것 같은데 나무와 참 잘어울린다 돌집에 나무가 온기를.. 2021. 6. 13.
[서귀포시 안덕면] 화덕피자 맛집 "바람이 풀에 그림 그린 날" "바람이 풀에 그림 그린 날" 시의 한 구절 같은 예쁜 이름이다😀 멋진 정자나무가 함께 반겨주는 곳 산방산을 감상하며 피자나 커피를 즐길 수 있게 야외 테이블도 마련돼 있다 제주 갬성 물씬 나는 창문 너머 귤밭 뷰 (6월, 지금은 초록 뷰) 피자는 깔쬬네를 제외하고 두 종류를 반반으로 주문 할 수 있다! 처음 갔을 때는 뭣 모르고 한 메뉴로 시켰는데 두 번째부터는 반반으로다가... 처음 갔을 때 주문했던 바람풀(한라봉) 피자! 달달한 맛에 한라봉의 상큼함이 화룡점정을 찍어준다ㅎㅎ 두 번째 방문했을 때 주문한 마르게리타와 루꼴라 피자! 달달한 한라봉 피자도 맛있었지만 굳이 우열을 가리자면 마르게리타와 루꼴라 피자가 내 입맛에는 더 맛있었다 :D 세 번째 방문에는 디아블라와 루꼴라! 디아블라는 약간 매운 맛..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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