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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6

서귀포 안덕면 정갈한 밥상 소규모 식탁 서귀포 안덕면 서광리에 예쁜 식당이 숨겨져(?) 있다시골마을 한적한 귤밭 옆에 위치한 가정식 밥집운영 시간 : 11시~20시(브레이크 타임 오후 15시~17시, 라스트 오더 19:30) /일요일은 11시~15시휴무일 : 월, 화메뉴는 소정식 (소영)규정식 (규형)모정식 (엄마)이렇게 세 개다모정식 15,000원호박편수를 넣은 닭곰탕과 밥+오늘의 반찬모정식은 철마다 바뀌는 듯 하다소정식 16,000원샐러드+오픈샌드위치+단호박 스프규정식 14,000원구운 야채를 곁들인 키마커리여러 번 가서 먹었더니 사진이 섞여 이건 무슨 정식인지 잊어버렸다😅 아마도 메뉴 설명에 새로운 요리를 만드는 걸 좋아하신다고 하셨으니 규정식인 듯겨울 귤철에 가면 더 예쁠 것 같은 귤밭 정원여러 번 가서 언제 찍은 지 모르겠는데 팜파.. 2025. 3. 29.
[서귀포 안덕면] 전복칼국수, 전복죽 맛집 선채향 #서귀포맛집 #안덕면맛집 #전복칼국수 사계해변 근처 전복 칼국수와 전복죽 맛집!(두 메뉴만 먹어봤다😅) 메뉴는 전복 칼국수, 전복 물회, 전복죽, 전복회 이렇게 네 가지 식당에 갔을 때 내 앞에 9팀이 대기였는데 왜 이렇게 줄을 서서 먹나 했더니 맛을 보니까 그럴 만 했다😀👍 사계해변과 송악산 둘레길 둘러보고 맛점하면 좋아요! 식당 건물 앞 주차장은 좁아서 금방 차버리니 사진의 안내판 참고해서 주차하세요 영업 시간 11:00~17:00(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매주 월요일 휴무 내가 가본 안덕면 맛집 □ 안덕면 상창리 '바람이 풀에 그림 그린 날' [서귀포시 안덕면] 화덕피자 맛집 "바람이 풀에 그림 그린 날" "바람이 풀에 그림 그린 날" 시의 한 구절 같은 예쁜 이름이다😀 멋진 정자나무가 함께 반겨.. 2021. 9. 24.
[제주시 한경면] 맛있는 폴부엌 SNS에서 이미 유명해진 레스토랑이다 육지에서 놀러온 지인이 맛집 투어한다고 미리 예약해서 가게 되었다 건물은 평범한데 건물 앞에 경운기를 두어 눈길이 간다😀 매우 구수한 시골의 향기(?)가 우리를 맞아주었다 돌식탁(?)과 초록초록 식물의 조화가 멋지다. 발리는 안가봤지만 발리 너낌?! :D 식전빵부터 주문한 모든 메뉴가 다 맛있었다 제주에서 나는 식재료로 만든 근사한 요리를 맛볼 수 있었다 다른 데서 먹어본 맛이 아니라서 더 좋았고 셰프의 요리는 역시 다르다는 걸 느끼고 왔다ㅎㅎ 내 입맛에는 진짜 쌍엄지척!!!!👍👍 2021. 6. 25.
[서귀포시 성산읍] 햄버거 맛집 "파파야" 햄버거 어서오고... (사진은 요거 한 장밖에 없다는...😅) 달콤 상콤 소스의 흑돼지 버거 달리기 한 후 먹어서 더 맛있게 욤뇸뇸 말고기 버거도 판매 중이니 색다른 버거를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좋을 듯! 맛도 맛이지만 사장님의 혼을 쏙 빼놓는 입담에 유쾌한 한끼를 즐길 수 있어 더 좋았다!😀 햄버거 사진 보다 풍경사진이 더 많은 매우 불친절한(?) 맛집 리뷰😂 2021. 6. 19.
[제주시 한경면] 짬뽕 맛집 저지오름반점 빠득빠득 깨끗하게 씻겨진 홍합 껍데기가 인상적이었다 면발도 맛있고 싱싱한 홍합을 사용해서 국물맛도 완전 굿!!!!!! 정말 맛있다👍👍👍 처음 갔을 때 시원한 짬뽕 국물 맛이 생각나서 몇 개월 만에 다시 찾았다 탕수육과 짜장면 모두 맛있었고 짬뽕은 평범하게 맛있었다 저번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시원한 짬뽕 국물이 생각나 다시 간거였는데 그때와 달리 홍합 개수도 적고 국물 맛이 달라서 좀 아쉬웠다 그런데 지금 글 쓰면서 생각해보니 그냥 짬뽕(6,500원)을 주문한 거였다 ㅋㅋㅋ 저지오름반점 가실 분은 꼭 매운홍합짬뽕(8,000원) 드셔보세요!😀 2021. 6. 17.
[서귀포시 안덕면] 화덕피자 맛집 "바람이 풀에 그림 그린 날" "바람이 풀에 그림 그린 날" 시의 한 구절 같은 예쁜 이름이다😀 멋진 정자나무가 함께 반겨주는 곳 산방산을 감상하며 피자나 커피를 즐길 수 있게 야외 테이블도 마련돼 있다 제주 갬성 물씬 나는 창문 너머 귤밭 뷰 (6월, 지금은 초록 뷰) 피자는 깔쬬네를 제외하고 두 종류를 반반으로 주문 할 수 있다! 처음 갔을 때는 뭣 모르고 한 메뉴로 시켰는데 두 번째부터는 반반으로다가... 처음 갔을 때 주문했던 바람풀(한라봉) 피자! 달달한 맛에 한라봉의 상큼함이 화룡점정을 찍어준다ㅎㅎ 두 번째 방문했을 때 주문한 마르게리타와 루꼴라 피자! 달달한 한라봉 피자도 맛있었지만 굳이 우열을 가리자면 마르게리타와 루꼴라 피자가 내 입맛에는 더 맛있었다 :D 세 번째 방문에는 디아블라와 루꼴라! 디아블라는 약간 매운 맛..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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