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시내 앞바다에는 세 개의 섬이 있다. 범섬, 문섬, 섶섬
범섬 앞 법환 포구와 문섬 앞 서귀포항은 드나드는 배가 많아 복잡한데 섶섬 앞 보목포구는 상대적으로 한적하다
섶섬이 보이는 바다 바로 앞에 제주 돌창고처럼 돌 외벽이 인상적인 예쁜 카페가 있는데 바로 카페 오르바이다
오르바 바로 건너편에 제지기 오름 입구가 있는데 5분 정도 걸어가면(난이도 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일몰 때 가면 매우 좋음
여기까지가 1층에서 찍은 사진들. 오션뷰 오션뷰 죄다 오션뷰다ㅎㅎㅎ
하단부터는 2층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1층, 2층 모두 건물 바깥쪽 그리고 테라스에 좌석이 있어 통유리 건너가 아닌 쌩눈(?)으로 오션뷰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
1층 계산대 옆에 아기자기한 소품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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