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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살이5

[제주 한달살기] #5 제주를 달리다2ㅣ서귀포 러닝 코스 제주 한달살기 2020.10.7~11.5 어느덧 달리기가 일상이 된 우리 제주 한달살기 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시간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달릴 때 였던 것 같다 '오늘은 어느 코스를 달려볼까' 하며 러닝코스를 찾아보는 것이 오늘의 여행지를 고르는 것과 별반 다를 바 없었다 우리 숙소가 토평동이라서 첫 러닝 장소인 함덕-김녕 구간을 제외하고는 주로 서귀포시 곳곳을 달렸다 아무래도 평지 위주로 찾다 보니 대부분 올레길이나 자전거 길 코스와 겹친다 여행가서 왜 달리나 했는데 런린이로서 내가 느낀 감정으로 미루어 짐작컨데 러너에겐 그게 힐링이고 여행을 즐기는 방법이지 않을까 한다ㅎㅎㅎ 서귀포 러닝 코스 ㅣ천지연/새섬/새연교 주차장-새연교-새섬공원-칠십리시공원 새연교 쪽에서 칠십리시공원 가는 길은 완전 언덕이다... 2021. 8. 26.
[제주 한달살기] #4 제주를 달리다1 제주 한달살기 2020.10.7~11.5 내 인생은 프리다이빙을 하게 된 전과 후로 나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프리다이빙은 내 인생 전반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그 중 매우 긍정적인 영향 중 하나가 바로 운동을 본격적으로 하게 된 것이다 헬스장을 다녀 본 적은 있으나 그리 길지 않았으며 헬스 기구 몇 개 쓱~ 깨작거리다 트레이드밀 조금 달리다 오는 게 전부였다 그런 내가 프리다이빙을 잘 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헬스장에서 무게를 치고 요가를 하고 달리기를 하게 됐다. 꾸준히ㅎ 특히 러닝은 아예 관심조차 없던 종목이라 내가 이렇게 달리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아름다운 자연이 있고 달리기 좋은 길이 있는 제주에 왔는데 안 달릴 이유가 더더욱 없다 제주 한달살기 하러 왔는데 마치 달리기 여행하러.. 2021. 7. 13.
[제주 한달살기] #3 제주 바닷속으로ㅣ문섬에서 프리다이빙 제주 한달살기 2020.10.7~11.5 한달살기를 계획했을 때 여러 후보지 중 제주를 먼저 택한 이유는 더 추워지기 전에 바다에 들어가 보기 위해서였다 다합에서처럼 거의 매일 들어갈 것 같았는데 버디도 없고 춥기도 하고 다른 볼 일로 바빠서 결국 한 달 동안 세 번 들어갔다😂 한달살기를 시작한 초반에 마침 다합에서 만난 J강사가 교육을 하러 제주에 오셔서 문섬 포인트에 동행할 수 있었다 귀국한지 한 달이 넘어서(즉, 바다 들어간지 한달이 넘었다는 뜻) 다이빙이 고프기도 했고 제주 바다는 2017년 9월 범섬 포인트 이후 처음이라 매우 기대되고 설렜다. 옆에서 설렁 설렁 사진 좀 찍고 문섬 구경이나 하려했는데 수업이 끝나고 세이프티를 해주셔서 간만에 내 다이빙도 할 수 있었다 수심 20~30미터 아래도 ..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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