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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살이/제주

[제주 한달살기] #6 한달살러의 제주관광 ㅣ금오름, 비양도가 보이는 풍경, 바당길 보말칼국수

by gem gem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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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달살기 2020.10.7~11.5

우리의 프리다이빙 입문 동기 J가 제주에 놀러왔다

2016년 다합에서 처음 만난 이후 한국에 돌아와서도 가끔 잠수풀에 함께 다이빙하러 갔고 제주 다이빙 여행도 함께 했다

그리고  그 이후 우리가 다합주민으로 살던 시절에 J는 휴가를 내고 다합을 한 번 더 찾아왔다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가 J의 두 번째 다합이었으니  그 다음 방문은 그녀의 세 번째 다합 여행이었다. 그만큼 매력적인 다합😀

서로에 대해 시시콜콜 많은 것을 알고 있지 않아도 알려고 하지 않아도 J와 함께하는 시간은 늘 편안하다

어디를 갈까 찾아보다 금오름을 가보기로 했다. 효리네 민박에 나와서 더 알려진 오름이라고 한다

오전에 일찍 가서 그런지 다행히 차량이 별로 없어 입구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비료냄새인지 축사에서 나는 냄새인지 아무튼 코끝을 자극하는 진한 향기와 함께 산보를 시작했다

쉬엄쉬엄 이야기하며 올라가니 금세 도착한다

오름 꼭대기에 굼부리(분화구)가 패어있어 더 특별한 광경으로 다가온다

금오름에서 내려다보이는 제주의 풍경이 정말 멋지다. 저 멀리 비양도도 보이고!

금손 J는 고맙게도 늘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어준다😀👍

금오름에서 내려와 보말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바당길'을 가기 전에 비양도가 보이는 해안가에 멈춰섰다

제주의 예쁜 바다색이 현무암의 검정 덕분에 더 빛이 나는 것 같다

우리는 프다동기!ㅋ

역시나 음식 사진은 없다. 먹느라 바빴고 블로그 시작하기 전이라 음식 사진 찍을 생각을 아예 안했다ㅎㅎ

대기하다가 찍은 가게 건물에 있던 귀여운 댕댕이 사진으로 '바당길' 사진을 대체해본다😅

'바당길'은 이 전에도 이 후에도 몇 번 갔었는데 시장에서도 먹어보고 다른 식당에서도 먹어봤지만 이곳이 국물도 아주 진하고 참 맛있다

그리고 다른 곳은 대부분 보말칼국수 가격이 9,000원 아니면 만 원인데 이곳은 맛도 훌륭한데 8,000원이다. 보말죽도 맛있고!

이곳 외에 표선에서 먹었던 보말칼국수도 참 맛있었는데 가게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보말칼국수를 먹고 앤트러사이트 커피로 향했다. 가는 길에 담벼락 너머 이불구름(?)이 눈에 들어온다

카페 사진은 역시나 없다ㅋㅋ

 2017년 제주 여행와서(그때도 J와 함께였다ㅎㅎ) 처음 카페를 찾았을 때의 인테리어와 많이 달라져서 조금 아쉬었다

지금의 모습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그때의 느낌을 더 좋아한다

올해가 가기 전 J가 다시 제주를 찾으면 그때는 2017년 그때처럼 같이 바다에 들어가 봐야지

그리고 내년에는 다합, 제주가 아닌 또 다른 바다에서 함께할 수 있길 바래본다

코로나야 썩 물럿거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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